8월말에 열리는 ISQua 세계 총회를 맞이하여 전국 110개의 병원에서 동시에 박하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과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단원병원 또한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의 인식 제고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박하페스티벌은 21일(월) ~23일(수)까지 3일간 단원병원 본관과 신관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행사로는 ▲박하나무 만들기 ▲정확한 환자확인 캠페인 ▲정확한 환자 확인 퀴즈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예방퀴즈, 환자팔찌 차기 캠페인 ▲낙상예방활동 UCC공모
▲심폐소생술 체험 및 퀴즈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였다.
본관과 신관 로비에 박하나무를 설치하고 내원객과 환자, 직원들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바람을
박하잎 모양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하는 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환자 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