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화) 단원병원 신관 7층 시청각실에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용식 단원병원 의료원장(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장), 권순구 단원병원 행정국장,
박지혜 경기도청 여성정책과 여성폭력예방팀장, 김민환 안산상록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계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환영사, 회의보고, 안건토의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는 2020년 단원병원으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의료, 심리, 수사, 법률 등의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one-stop으로 지원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정부와 경기도 공동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장 문용식(단원병원 의료원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서면으로 진행되던 운영위원회를 따뜻한 4월에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며 환영사를 시작하였고
"3년전 운영의 어려움을 겪던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를 단원병원에 공간을 마련해 운영지원을 결정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역할과 책임에 고민이 깊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피해자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이 필요할 것 같다." 며 환영사를 가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