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의료정보실이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0 퇴원손상 심층조사’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전국 표본병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무기록 조사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손상감시체로 손상 발생과 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표창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한 전국 100개 병원 중 양질의 우수한 의료정보 데이터를 제공한 23개 병원이 선정됐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퇴원손상 심층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일일 발생하는 퇴원 환자의
신뢰성 있는 자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정확하고 표준화된 보건통계 및 의무기록 질적 향상 도모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의무기록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운 중요한 자료이므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의료정보 관리로 질적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