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신관 소아 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매년 산타클로스가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애희 수간호사가 대표로 전달하였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기도 하였지만,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코로나시기에 힘을 내길 바란다며 선달을 전달하니
코로나19로 지친 보호자와 아이들 모두 잠시나마 즐거워했다.
하루 빨리 완쾌되어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선물 이벤트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없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환우분들에게 더욱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