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직원 약 620명을 대상으로 병원 내 집단 감염을 막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12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를 받은 직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자체 검사는 무증상•잠복 감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었다. 그동안 철저하게 방역 수칙 준수를 잘 지켜준 직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단원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코로나19 발생부터 꾸준히 병원 외부에 임시진료소를 운영하여 호흡기 환자의 외래 진료 구역을 분리하여
바이러스 감염의 불안을 없애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집단 감염에 대처하였으며,
앞으로도 병원 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