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의 연말은 빨리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많이 우울합니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12월 11일(금) 본관과 신관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려고 했습니다.
직원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보시며,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환자들이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걸 느낀다며
한참을 보고 가시는 모습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늘어나고 외부 활동은 줄어들어 지친 분들에게 트리를 보실 때마다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니 한 해가 지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20년도, 앞으로 다가올 2021년도 더욱 희망을 주는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