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2020년 11월 14일(토) 안산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셰어링스쿨)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갖고 단원병원을 방문했다.
안산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셰어링스쿨)는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원을 최소화하여 단원병원을 방문한 셰어링스쿨 학생들은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일상을 찾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담아 직접 정성껏 쓴 응원의 메시지가 붙여진 간식을 전달했다.
간식을 직접 준비하고 전달까지 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직접 보니
더욱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응원을 받은 단원병원 의료진들은 “따뜻한 응원이 큰 위로가 되고,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보니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